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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최연소 SBS 아나 출신’ 김수민, 둘째 임신.. “태명은 딸기”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2024년에는 제 두 번째 책과 둘째 아기가 찾아올 듯하다. 딸을 기원하며 태명을 딸기로 지었더니 정말 딸랑구다. 새해 저는 새 생명과 새 책으로 또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충만했던 2023 그건 곁에 있는 분들 덕분이었어요.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는 것을 깊이 깨달은 해였습니다"라며 "지난해 제게 곁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 곁에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커 갈게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아나운서로는 역대 최연소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 6월입사 3년 만에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3월에는 5살 연상의 검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12월 첫아들을 출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3 10:11
연예일반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득남 “멀쩡해 금방 달리기 가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득남했다. 지난 11일 김수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출산한 소식을 알렸다. 김수민은 “나 왜 멀쩡하지. 제왕인데도 금방 달리기 가능할 것 같아”라고 말문을 열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역시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어 김수민은 “기도해준 사람들 모두 감사하다”며 “수술실에서 아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 울고 있다는 얘기 듣고 웃느라고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고 설명했다. 1997년생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당시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만인 지난해 퇴사, 지난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와 동시에 자녀에게 남편의 성이 아닌 자신의 성을 물려주기로 협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2 15:29
연예일반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25세에 임신 발표 “잇츠 어 보이”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김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임신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민은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된다. 태명은 이유다. 새해부터 우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며 2세의 태명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임신기에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 새해를 벌써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제법 배가 볼록하게 나온 모습으로 ‘잇츠 어 보이’(It’s a boy)라고 쓴 팻말을 들고 있다.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경쟁률 1500대 1을 뚫고 만 21세에 최연소 아나운서가 된 그는 3년 후인 지난해 퇴사했다. 지난 3월 5세 연상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자녀에게 자신의 성을 물려주기로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9 16:36
예능

'아나프리해' 황수경, 김연자도 인정한 '아모르파티'로 우승

진정성 빛난 도전이었다. '아나즈' 트로트 미션의 최종 우승자는 황수경이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는 음악 예능에 도전장을 던진 '아나즈' 6인의 경연이 펼쳐졌다. '아나즈' 6인의 무대에 힘을 실어줄 트로트 메이트 군단의 지원사격이 이뤄졌다. 불안정한 박자 감각으로 모두의 우려를 샀던 강수정의 파트너로는 노지훈이 나섰고, 김주희와 류지광은 묘한 핑크빛 기류를 무대 위로 이어갔다. 황수경과 최현정, 김지원, 김수민은 각각 윤수현과 금잔디, 김양, 김다나와 짝을 이뤄 호흡을 맞췄다. 또 다른 자신을 풀어내는 결전의 날, '아나즈' 6인은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포부와 열정을 엿보게 했다. '아모르 파티'의 주역이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연자는 "음정, 퍼포먼스, 자신감을 심사 기준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무대 위로 오른 건 '찐이야'를 선곡한 김지원이었다. 이어 강수정이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불러 기대 이상 최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최저점이었다. 김연자는 "얼굴도 예쁘고 말씀도 잘하는데 (신이) 노래 실력만 안 줬지 싶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어머나' 무대에서는 김수민이 막내의 패기를 내세운 상큼한 보컬로 박수 갈채를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류지광은 김주희의 높은 텐션을 감당하지 못해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 노지훈이 "류지광 형의 등이 저렇게 굽은 건 처음 본다"라고 했을 정도. 류지광은 "연습 하는 동안 수염이 자랐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막상 무대 위에 오른 두 사람의 그림은 또 달랐다. 류지광과 김주희는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를 열창하며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소 서툴지만 의외의 여운과 감동을 안긴 무대도 있었다. 최현정은 주현미의 '짝사랑'을 소화하는 도중 음정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끝까지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으로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아모르 파티'를 들고 나온 황수경은 원작자인 김연자 앞에서 유독 긴장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막상 부 캐릭터(부캐) '황금이'로 변신한 황수경은 시원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였고, 트로트 경연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황수경은 "김연자 선생님이 심사위원으로 들어오시는 순간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큰 기쁨을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얼떨떨한 표정으로 말했다. 특히 "내가 말하면 왜 예능이 아닌 다큐가 될까"라며 우승 소감까지 걱정하는 황수경의 언급은 '예능인'으로 한층 더 성장한 '아나즈'의 차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아나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4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12
예능

문지애, '아나프리해' 출격‥혹독한 야외 버라이어티 입성

'아나즈'가 문지애와 함께 자연인으로 거듭난다. 오늘(3일) 오후 11시 방송될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아나즈'의 혹독한 예능 생존기가 그려진다. 9월 결혼을 앞둔 김수민의 빈자리를 대신해 문지애가 함께한다. 강수정은 "군기 빠진 거 아니에요?"라며 꼰대력을 발휘하고, MC 김성주는 "한 명 빠지면 한 명이 바로 들어온다"라며 살벌한 예능 세계를 일깨워준다. 특히 문지애는 첫 출연으로 에이스에 등극, '아나즈' 고정 자리를 위협한다. 문지애가 합류한 '아나즈'는 첫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에 입성한다. 자연인 경력 10년 차 개그맨 윤택과 자급자족을 펼치는 것. 평소 깔끔하고 단아한 패션을 보여줬던 '아나즈'는 꽃무늬 몸빼 풀착장으로 강렬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억눌러왔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공개한다는 귀띔이다. '예능 부장' 이은지와 황수경, 강수정, 문지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에 봉착한다. 네 사람은 "이러면 통편집이다"라는 김성주의 으름장에도 불구, "우리 못해"라며 비명을 지른다. 과연 '아나즈'를 패닉에 빠뜨린 위기는 무엇일지, 이들은 무사히 자급자족을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3 08:13
예능

'아나프리해' 황수경→강수정, 갈증 채우고 공감도 잡을까[종합]

방송에 대한 목마름을 호소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6인이 '아나프리해'로 뭉쳤다. 과연 아나운서라는 틀을 벗어던진 이들이 얼마나 공감 얻는 신선한 조합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오후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 (이하 '아나프리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문경태 PD, 김성주,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참석했다. '아나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문경태 PD는 "새로운 직군을 찾다가 프리 아나운서들을 조명하면 좋겠다 싶어 기획하게 됐다. 기존 예능보다 공감대가 있는 재미가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소소하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MC로 나선 김성주는 MBC 아나운서 출신 프리 방송인이다. '아나프리해' 6인방과 비교했을 때 다년간 경험이 쌓인 프리 선배다. "많은 프로그램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고민하고 합류한 건 처음이다. 이런 조합은 없었다. 여성 아나운서들을 모아놓고 예능을 한다고 해서 처음엔 걱정도 했었지만 제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참여하게 됐다. 지금의 절실함을 가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그리고 회사 소속일 때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조합이었다. 다른 채널에 있는 아나운서들과 이렇게 함께 방송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맏언니 황수경은 "최고령 아나운서다"라고 운을 떼며 "처음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을 때 감사하면서도 두려웠다. 아나운서란 직업을 바라볼 때 어떠한 틀이 있지 않나. 그 틀을 내려놓고 도전하고 시도한다. 새로운 모습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홍콩댁' 강수정은 "저 외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듣고 재미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하면 할수록 재밌고 정도 많이 들고 있다"면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막내 김수민은 최근 프리랜서 선언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의 응원 속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고 전한 그는 "퇴사와 결혼 이후 마음이 편해졌다. 회사 밖에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소속감을 느끼는 게 즐겁다. 회사에서 얻을 수 없는 경험들을 밖에서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아나운서 역시 프리 시장에 뛰어들 때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용기를 냈고 '성장'이라는 키워드에 끌려 '아나프리해'에 합류하게 됐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6인방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아나프리해'는 오늘(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15:22
연예일반

[포토] 문경태, '아나 프리해' 첫방 앞두고 넘치는 자신감!

문경태PD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나프리해'(연출 문경태)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지원, 김수민 등이 출연한다. 20일 첫 방송. <사진=MBN 제공>2022.05.20 2022.05.20 15:01
연예일반

[포토] 단아한 여섯 여신들

방송인 김수민, 김주희, 김지원, 최현정, 황수경, 강수정이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나프리해'(연출 문경태)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지원, 김수민 등이 출연한다. 20일 첫 방송. <사진=MBN 제공>2022.05.20 2022.05.20 15:00
연예일반

[포토] 꽃처럼 아름다운 아나운서의 미소

방송인 김수민, 김주희, 김지원, 최현정, 황수경, 강수정, 김성주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나프리해'(연출 문경태)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지원, 김수민 등이 출연한다. 20일 첫 방송. <사진=MBN 제공>2022.05.20 2022.05.20 14:59
연예일반

[포토] '아나 프리해' 힘차게 출발 합니다.

방송인 김수민, 김주희, 김지원, 최현정, 황수경, 강수정, 김성주와 문경태PD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나프리해'(연출 문경태)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지원, 김수민 등이 출연한다. 20일 첫 방송. <사진=MBN 제공>2022.05.20 2022.05.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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